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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과 함께 걷는 인천여행~ 인천 역사투어 몰아보기 2탄

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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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최대한 청나라 굴욕을 주기 위해가지고 그래서 시모노세키로 부른 것도 모자라가지고 어디에서 강화 조약을 하냐면은 슌판로라고 하는 복어요리집에서 해요.
[0:09]여러분 러시아가 그때 한참 시베리아 철도 뚫고 시베리아, 만주 개발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만주의 핵심 노른자 땅인 요동반도를 가져가 버리면 러시아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차질이 있잖아요.
[0:09]옆에 멀뚱하게 있던 독일과 프랑스는 "우리도 뭐 없나?" 한 거 없지만 "프랑스 너희는 뭘 원하는데?" 홍콩은 영국 애들이 가져갔기 때문에 홍콩 옆에 광저우라는 도시거든요.
[0:09]그래서 칭다오가 그때부터 99년 동안 독일 식민지가 되는데 중국 칭다오에 살던 독일인들이 마을, 코리아 타운 같은 걸 만들어 놓고 살았던 곳이 팔대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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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저기가 제물포 구락부라는 곳인데 저기요. 구락부라는 건 뭐냐면은 클럽. 클럽의 한자 음차음이요. 클럽 구락부. 그러니까 제물포 클럽이라고 보시면 돼요. 바로 인천항이 보이는 굉장히 뭐라고 할까 뷰가 좋은 뷰 맛집이거든요. 거기에서 일본,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등 각국 공사와 공사 가족들이 모여가지고 놀던 클럽이에요. 근데 이 제물포 구락부가 이제 1905년에 실질적으로 문을 닫아요. 왜? 러일 전쟁. 에서 러시아가 지죠. 러일 전쟁이 이제 왜 발생을 했냐면은 1894년에 청일 전쟁 때 청나라가 지잖아요. 이제 강화 협상해야 돼요. 왜 하필이면 도쿄와 오사카가 아니라 시모노세키였냐면은 이토 히로부미 고향이 시모노세키예요. 그럼 자기 고향으로 부른 거예요. 최대한 청나라 굴욕을 주기 위해가지고 그래서 시모노세키로 부른 것도 모자라가지고 어디에서 강화 조약을 하냐면은 슌판로라고 하는 복어요리집에서 해요. 지금도 시모노세키 가면 있어요. 1층은 복어집이고 2층은 료칸이라고 해서 숙박 시설이거든요. 거기 왜 가냐면 시모노세키에 이토 히로부미 단골집이에요. 거기.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된다니까요. 전쟁 끝난 다음에 내 고향으로 오라고. 온 다음에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집으로 간 거예요. 이모님, 한 명 더 세팅해달라고 오니까 최대한 중국 청나라 대표한테 모욕감을 주기 위해서. 그 나중에 여러분 시모노세키 여행 가시면은 슌판로 지금도 영업하고 있거든요. 가시면 1층에 그 이 복어 요리집에 한 테이블은 유리 케이스로 딱 덮어 놨어요. 뭐라고 했냐면 이토 히로부미와 이홍장이 그 시모노세키 조약 싸이난 테이블이라고 보존돼 있어요. 졌으니까 청나라가 뭔가 토해내야 될 거 아니에요. 여러 개를 토해내요. 첫 번째가 뭐냐면 타이완이 일본에게 넘어가요. 그 타이완이 그때부터 일본 식민지예요, 1894년부터. 굉장히 오랫동안 식민지한 게 타이완이. 두 번째가 뭐냐면은 요동반도가 일본으로 넘어가요. 요동반도가 어디냐면은 신의주 바로 위에 있는 서쪽으로 길게 뻗어 있는 반도거든요. 러시아가 등장을 했네요. 여러분 러시아가 그때 한참 시베리아 철도 뚫고 시베리아, 만주 개발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만주의 핵심 노른자 땅인 요동반도를 가져가 버리면 러시아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차질이 있잖아요. 그래서 러시아가 일본에게 요구해요. "어이, 너거들 지금 먹은 요동반도 다시 토해내고 저 청나라한테 돌려줘라." 하고. 여러분이 일본 같으면 토 토해낼 거예요? 일본은 "미쳤냐고." "우리가 이겼지만 전쟁해서 우리가 땅 따먹겠었던 요동반도를 우리가 왜 돌려줘야 되냐?" "러시아! 웃기지 마라!" 러시아가 "그래? 너 딱 기다려!" 하면서 옆에 친구 두 명을 더 데려와요. 독일과 프랑스를. "잠깐만, 내 편 좀 해달라고." "그래~" "알았다고." 그래서 세 나라가 동시에 일본에게 압박을 가해요. "요동반도 토해내라!!!" 일본이 그때 눈물을 흘리면서 요동반도를 다시 토해내고 중국한테 돌려줘요. 근데 그러면 청나라 입장에서는 봤을 때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러시아랑 독일이랑 프랑스가 "우리도 뭐 없나?" 했을 거 아니에요. 그래, 러시아 너희는 뭘 원하는데? "일본이 토해낸 요동반도 우리 달라"고. "강도가 또 강도짓"을 한 거예요. 그 요동반도를 러시아가 가져와. 옆에 멀뚱하게 있던 독일과 프랑스는 "우리도 뭐 없나?" 한 거 없지만 "프랑스 너희는 뭘 원하는데?" 홍콩은 영국 애들이 가져갔기 때문에 홍콩 옆에 광저우라는 도시거든요. 항구 도시. "요거 우리 달라"고. "가져가." "가져가." 그래서 광저우가 이제 프랑스 식민지가 돼요. 그러니까 독일 너희는 뭘 원하는데? "상해 달라고 하면 어쩌지?" 솔직히 말해서 당시 중국 청나라는 독일이 상해 달라고 할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산동반도에 왜 "쪼그마한 어촌 하나 달라"고 해요. "요거?" 진짜 중국 입장에서 봤을 때 진짜 너 다 나중에 무르기 없기. "그래~ 칭다오나 줘!" "땡큐!"하고 가져가라고 해요. 그게 지금 칭다오예요. 그 칭다오가 지금은 인구가 천만이 넘는 대도시지만 요 때만 하더라도 갈매기가 더 많은 어촌이었거든요. 그래서 칭다오가 그때부터 99년 동안 독일 식민지가 되는데 중국 칭다오에 살던 독일인들이 마을, 코리아 타운 같은 걸 만들어 놓고 살았던 곳이 팔대관이거든요. 그래서 만들어진 게 또 칭다오 맥주고 근데 일본은 분노, 격분해서 미치는 거예요. "자존심 상했다데쓰." 토해내니까, 요동반도를요. "너거들 딱 기다려." 근데 당시 일본이 뭘 판단했냐면 요거 지금 다 누가 상황을 만들고 있는 거냐? 조선의 상황은 어떠냐? 민비랑 고종이 딱 보고 있는 거예요. "여보, 지금 이 동네 짱이 누구 같아요?" "글쎄?" "이 동네 짱이 누구 같아요?" "바보야! 러시아잖아요. 청일 전쟁도 이긴 일본이 러시아한테 깨갱 깨갱 엎드렸잖아, 지금요. 지금 러시아한테 붙어야지." 그때부터 대놓고 고종이 일본 외교관이 오면 생 까버리고 일본 공사가 오면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선약이 있어서." 안 만나줘요. 요거를 일본 정부가 딱 보고 요거 지금 다 누가 상황을 만들고 있는 거냐? 고종은 아니다, 일본 판단이. 그러면 고종이 아니면 이 모든 걸 누가 계획하고 있냐? 고 옆에 있는 부인이 계획하고 있다. 어떻게 되냐? 까딱 잘못하면 지금 요동반도 날아갔는데 조선도 지금 러시아한테 날아갈 판이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 "죽이자!" "누구를?" "고종 부인을!" 1500명의 일본 정규군이 스탠바이하고 있었는데 여러분 경복궁 가신 분은 아시겠지만 경복궁 담 높아요. 못 기어가요, 이거. 광화문이 열려야지 들어가요, 이거요. 그래서 밖에 있던 일본군이 "문 열어라! 광화문!" 안쪽에 있던 수비대장 홍 계훈이라는 조선군 수비대장이 "무조건 이 광화문을 열면 안 된다. 무조건 막아라." 근데 문이 열리네요. 갑자기 일본군이 들어와요. 누가 열어준 거예요, 광화문을요? 누가 열어줬냐? 한 조선군 장교가 열어줬어요. 그리고 일본군이 들어온 다음에 명성황후 찾으라고. 근데 사진이 있나 뭐가 있나 누군지 모르잖아요. "누구나!" 했더니 아까 광화문 열어준 그 조선인이 "저 여자다!" 해요. 그래서 저 여자를 치기 위해서 앞에 다가갔는데 누가 한 명이 또 커버를 쳐요. 이경직이라고 지금으로 치면 내무부 장관이 "날 죽이고 명성황후를 죽이라"고. "그래? 죽여주겠다!" 쳐요. 누가? 아까 그 조선인이 죽여요. 그리고 일본군들이 난자합니다, 명성황후를. 요 인물이 우범선이라는 인물인데 조선군대 신자 우범선이 나중에 이제 그 명성황후 시해 사건 끝난 다음에 끝난 다음에 조선에서 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일본으로 튀어요. 히로시마에 들어가서 숨어 살아. 근데 고종은 명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자객을 보내가지고 히로시마에서 일본인 여인과 살고 아들까지 낳고 있던 우범선을 기어이 죽여요. 이 아들내미가 나중에 커서 이 아버지의 과오를 갚겠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다시 들어와요. 그 사람이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우장춘 박사예요. 우장춘 박사가 나중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은 다음에 울면서 마지막으로 이런 말했어요. 아버지의 과오가 드디어 나의 훈장으로서 이제 씻겨진 이런 식으로. 하여간 일본은 요동반도 뺏긴 게 이제 더 이상 이게 용납이 안 돼. 10년을 기다려요. 일본군 군 회의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러시아를 칠까 말까 칠까 말까 하다가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가 개통된 다음에 러시아와 전쟁하면 우리 100% 진다해요. 러시아의 시베리아 철도 완공 전에 "우리가 러시아 치자!" 청일 전쟁은 100% 우리 땅에서 자기들끼리 싸운 거예요. 러일 전쟁도 마찬가지예요. 러일 전쟁 최고의 해전, 두 해전이 있었어요. 선전 포고도 안 하고 러시아 극동 함대의 반을 박살내버린 여기에서부터 시작, 러일 전쟁이에요. 어디냐면 바로 제물포 앞바다예요. 그래서 러일 전쟁의 반은 제물포 해전이라고 해서 여기 정박해 있던 러시아 함대가 반은 격파 돼 버리고 반은 자폭을 해요. 왜냐면 그냥 놔두면 일본 애들이 끌고 가서 이거 분석할 거 아니에요. 아니면 자기 배로 쓰니까. "일본 애들에게 넘길 바에는 자폭하자. 다 죽자!" 해서 다 자폭하고 스스로 수장을 해 버려요. 러일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1905년에 일본이. 그래서 1905년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한 이후부터는 "제물포 구락부"는 일본 귀부인의 사교장이 됩니다. 고종이 명성황후가 죽은 다음에 굉장히 두려움에 떨어요. 그 두려움에 떨고 있는데 한 미국인이 보디가드를 자처하고 나옵니다. 그 보디가드 이름이 이제 호머 헐버트라는 미국 선교사인데 그 자기가 고종한테 가서 이런 말해요. "제가 돕겠습니다. 일본인들은 내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죽일 수 없을 것입니다." 1905년에 이제 을사늑약이 체결되면서 우리나라 외교권이 일본에 뺏기잖아요. 고종이 호머 헐버트한테 얘기한 거예요. "너 워싱턴 D.C에 가가지고 미국 대통령한테 "일본 좀 막아달라"고 해주시오." 왜냐면 1882년에 우리나라와 미국이 수교를 할 때 조건이 제1 조항이 뭐였냐면은 지금 "한미 상호 방어 조약"이랑 똑같은 거예요. 두 나라 중 하나가 공격받으면 다른 나라가 도와준다. 그래서 호머 헐버트는 고종황제의 밀서를 들고 워싱턴 D.C로 가요. 근데 당시 이제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이었는데 안 만나줘요. "가시오!" 가쓰라-태프트 협정이라고 해가지고 그 일본 총리였던 가쓰라와 태프트라고 하는 미국 육군 장관이 만나서 도쿄에서 비밀 비를 해요. 필리핀은 미국이 먹을 테니까 일본은 조선 먹으라고. "콜?" "콜!" 쌩쌩이다. 그래서 이 비밀협약을 해 놓은 상태였어요, 이미요.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그때 백악관 문을 열어줘요, 호머 헐버트 들어오라고. 그래서 루즈벨트 대통령은 호머 헐버트한테 무슨 말했냐면 미안하지만 조선은 이제 더 이상 외교권이 없기 때문에 나도 못 도와준다. 그때 호머 헐버트가 처음 안 거예요. 자기네 나라 대통령이 이런 비열한 짓을 한 걸. 격분합니다. 우리 대미 합중국이 이렇게 삼류국가였나? 내가 앞으로 조선을 위해서 싸우고 미국 너희들 한번 엿대 봐라 하면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요. 2년 후에 이른바 고종이 을사늑약이 부당한 조약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 이준 열사 등등등을 네덜란드 헤이그에 보내잖아요, 특사로. 호머 헐버트가 먼저 출발했어요. 호머 헐버트는 위쪽으로 가서 독일, 프랑스 이쪽으로 해서 밑으로 치고 올라가요. 하면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등을 거치면서 각국의 언론사 대표들을 다 만나요. 고종황제가 특사를 지금 헤이그에 파견했는데 이준 열사가 만국 회의장이 들어가지도 못해요. 근데 이거 아닌상황을 못 들어갔어요? 못 들어가자마자 그 다음 날에 유럽 주요 일간지가 다 대서 특필하잖아요, 을사늑약에 대해서. 그 호머 헐버트 박사가 다 사전 정찰을 한 거예요. 만약에 진짜 못 들어가면 이건 일본이 이렇게 정말 나쁜 짓 한 거기 때문에 일간지에 다 폭로하라고. 일제가 호머 헐버트 박사를 미국으로 추방을 시켜버려요. 미국으로 돌아간 이제 호머 헐버트 박사는 가서도 원격에서 독립 운동을 하는데 상해 임시 정부의 자금 지원도 해주고 등등등. 독립한 이후에도 호머 헐버트 박사는 생존해 계셨어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1945년에 이제 해방을 맞이한 이후에 이제 49년 그러니까 해방된 이후 4년 후에 "해방된 대한민국에 죽기 전에 가보고 싶다"라는 소원을 말해요.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가 호머 헐버트 박사가 그때가 나이가 벌써 90이 다 된 할아버지였거든요. 그래서 90이 다 된 그 호머 헐버트 박사를 1949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일 1주일 전에 제물포항 여기를 통해가지고 초청을 합니다. 근데 한 달 넘게 배를 타고 오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꿈에도 그리던 해방된 대한민국의 호머 헐버트 박사가 돌아오셨는데 그 여독을 못 이기시고 1949년 8월 15일 광복절 행사 1주일 전에 서울 36병원에서 돌아가세요. 그 돌아가시면서 마지막 유언이 뭐였냐면은 "내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힐 바에는 차라리 난 한국 땅에 묻히겠다" 라는 유언을 남겨요. 아까 말씀드린 그분 유언이 적혀 있어요, 영어로. "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해가지고 웨스트민스터에 묻힐 바에는 한국 땅에 묻히겠다고. "나는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지만 나는 양심에 따를 뿐이다." "일본이 하는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 "올바르지 않은 것을 나는 바로잡기 위해 행동할 뿐이다."

[15:02]삼국지 벽화 거리라고 차이나타운의 상징물인데 삼국지를 읽으신 분들은 다 그 장면들이 생각나실 거고. 삼국지를 안 읽으신 분들도 그림만 딱 따라가면은 도원결의부터 시작해가지고 쫙 삼국지 적벽대전 등등 다 보실 거예요. 근데 아시다시피 삼국지는 두 가지가 있는 거 아시죠? 연의랑 정사요. 너희들 3명 다 하버드 가겠다. 삼국지연의가 있고, 삼국지정사가 있어요. 연의는 중국어 표현으로 소설이에요. 말 그대로 소설이에요. 정사 삼국지는 오리지널 삼국지고. 그래서 나관중이라고 원나라 말기에서 명나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한족 소설가가 있었는데 이 한족 소설가가 몇백 년 전에 있었던 정사 삼국지를 바탕으로 소설을 쓴 게 우리가 알고 있는 도원결의 삼국지거든요. 정사 삼국지 보면 도원결의 없어요. 복숭아 나무 밑에서 오늘부터 내가 너 민증 까 봐, 너 몇 년생이야? 89년생? 79년생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나이가 많으시네. 그래가지고 "너 형 해라." 한 거 있지 않습니까? 그게 다 거짓말이에요. 정사 삼국지에 없어요. 그리고 유비는 거기서 무슨 돗자리 장사하고 막 있지 않습니까? 다 거짓말이에요. 정사 삼국지를 보면 관우는 살인범이에요. 관우도 본명이 아니에요. 중국 내륙에 섬서성이라고 있는데 진짜 정사의 관우는 소금 밀매업하다가 단속이 나왔겠죠, 당국에서. 단속원을 때려 죽이고 도망치다가 유비를 만난 거예요. 정사 삼국지에서는 삼국이 어느 어느 나라예요? 위, 촉, 오! 삼국지 또 앴어 너희들?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잖아요. 여기서 최종 승자가 누구예요? 위나라. 위나라잖아. 가장 먼저 망하는 것이 유비의 촉나라예요. 유비, 관우, 장비는 삼국지정사에서는 초반에 아웃이에요, 그냥요. 주연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바보로 나와요. 유비, 관우, 장비다. 정사 삼국지의 주인공은 누구냐? 조조예요, 조조. 일단 최종 승자는 조조니까. 그러면 왜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득보잡인 유비, 관우, 장비를 삼국지연의에서 주인공으로 만들었냐? 왜? 유비가 자기가 한나라의 왕실의 후손이라고 했잖아요. 한나라는 지금 중국의 정체성 그대로예요. 한족. 한자가 나오는 건 다 유비 쪽에서 나온 거예요. 한족, 한자, 무슨 한 뭐뭐뭐. 그래서 원나라는 몽골족이 만든 나라지 않습니까? 원나라가 망하고 이제 명나라가 건국될 때 나관중이요, 원나라한테 콤플렉스가 너무 있어 가지고 다시 한족들에게 프라이드와 이런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가지고 득보잡이었던 한나라, 그러니까 한족의 시조인 유비를 확 키워 버린 거예요. "한족들이여, 프라이드를 갖고 힘내고 파이팅하자!"

[18:19]근데 장비는 뭐예요? 장비는 돼지고기 정육점이었어. 진짜예요? 음, 진짜로. 오리지널 원래 장비는 정육점. 우리가 평소에 쓰는 모든 중국 고사성어 등등 표현들이 다 지금 적혀 있는데 추풍오장원이라고 해서 오장원이 제갈공명이 맨 마지막에 죽은 곳이에요. 이거는 정사 맞습니다. 칠종칠금이라고 해서 이것도 꾸며낸 스토리인데 지금의 베트남 남만국으로 제갈공명이 치고 내려갔는데 항복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공격을 해서 잡았어, 그 나라의 왕을요. 그래서 잡은 다음에 풀어줘요. 풀어줬는데 얘네들이 고맙게 생각 안 하고 또 공격을 해. 또 잡아. 제갈공명이 베트남의 왕을 일곱 번 잡았다 일곱 번 풀어주니까 나중에 베트남 왕이 감동을 해가지고 제갈공명에게 진짜 항복을 했다가 칠종칠금인데 이것도 정사에는 없는 얘기입니다. 이제 제갈공명이 베트남을 정벌한 다음에 다시 중국 대륙으로 넘어갈 때 오수라는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불어 닥쳤다고 해요. 폭풍우가 불어 닥쳐서 강이 범람해서 못 넘어가니까 저기 잡혀 있는 저기 저것도 그림을 왜 저렇게 그려 놨냐? 베트남 왕을 무슨 인디언으로 그려 놨어요. 저 베트남 왕이 얘기해 준 거예요. 너무나 많은 원귀들이 지금 이 강에 있기 때문에 이 원기의 한을 풀어줘야지 넘어갈 수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원기를 풀어줄 수 있냐? 사람 목을 그러면 잘라서 여기 강물에 던지면 된다. 제갈공명은 사람을 죽일 순 없다. 내가 건너가기 위해서 제갈공명의 선택은? 만두 만들어요. "그렇지!" 그러면 사람 얼굴 모양의 떡을 만들어서 빵을 만들어서 제사를 지내자 해서 만든 게 이른바 중국인들이 말하는 만두의 시작이에요. 기만하다 원래 만두의 한자 자체가 기만하다 할 때 만자와 머리 두 자예요. 그래서 만두가 만들어졌다. 자, 올라가시오. 올라오시면서 들으시는데 삼고초려는 여러분 다 들어 보셨죠? 산 속에 숨어 있는 제갈공명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유비가 세 번 초가집을 찾아갔다. 삼고초려. 정사에 보면 딱 한 줄 나와 있어요. 유비가 제갈량의 집을 세 번 방문했다. 그러니까 정사를 우리가 한번 들여다봤을 때 어떤 걸 생각할 수 있냐면 아니, 솔직히 말해가지고 유비가 뭘 믿고 그 득보잡 제갈량을 데려와요? 세 번 간 이유는 정말로 "와라, 와라, 와라!" 이게 아니라 가가지고 주변의 평판을 저는 봤다고 보거든요. 제갈량이라는 사람이 어떠냐? 정말 실력이 있냐? 그러니까 세 번 그 동네 방문하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어서 스카웃했다. 어허, 대표적인 창작극이 나왔습니다. 도원결의. 정사에는 없는 얘기입니다. 자, 우리가 홍예문이라는 터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홍예문이 홍예가 무지개란 말이거든요. 무지개 홍자, 무지개 예자. 홍예문이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아요. 남대문에 있는 그 게이트도 아치형 무지개 모양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홍예문이라고 해요. 여기 있는 홍예문은 왜 만들었냐면 지금 이 앞에 보이시죠? 저기 인천 항구가 보이는 여기가 모두 일본 조계지였어요. 근데 점점 더 일본 인구수가 늘면서 집 지을 땅이 모자라잖아요. 여러분 뒤로 보시는 저쪽이 있죠? 저기는 조선인들이 살던 땅이었어요. 그래가지고 일본인들이 여기 여기 조계지에서 여기로 넘어가야 되는데 "야, 그러면 조선인인 땅 우리가 먹자." 땅 모자라니까. 처음엔 그런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중국 조계지에 세 들어 들어갔어요, 일본인들이요. 중국인들이 그걸 가만 놔두나? 월세를 엄청 높게 부른 거예요. "너희들 살려면 돈 많이 내라." 해. 이렇게요. 그러니까 일본인들이 "야, 그러면 어쩔 수 없다." "조선인들이 살고 있는 조선인들의 거주지에 우리가 들어가자." 이쪽 북쪽에요. 셋는데 여기로 가려면은 이때는 그때가 터널이 없었어요, 여기가요. 삐이 돌아가야 돼요. 중국 조계지 돌아서 저쪽으로. 너무 멀다. 그럼 여기다가 터널 하나 뚫고 바로 일본 조계지에서 조선인 거주지로 가는 터널을 뚫자. 해서 이 밑에 터널을 지금 뚫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발 디디고 있는 여기 있지 않습니까? 여기가 응봉산이라는 산이에요. 100% 화강암 산이에요. 1908년에 여길 뚫었어요. 그게 러일 전쟁 직후잖아요. 일본군 신났지, 이겼으니까. 일본군 공병대를 데리고 와서 여기다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서 구멍을 뚫고 터널을 만드는데 안 뚫려요. 2년이 걸렸어요. 1906년에 시작해가지고 러일 전쟁 끝나자마자 2년 동안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렸는데도 안 깨져요, 이거요. 2년 동안 겨우 뚫었는데 일본 공병대는 다이너마이트만 설치를 하고 실질적으로 땅 캐고 하는 건 다 조선인 노동자들이 했거든요. 일본 측 기록에만 다이너마이트 폭파로 조선인 노동자가 50명이 죽었다고 하거든요. 일본 측 기록이 50명이면 공 하나 더 붙이는 게 합리적이에요. 500명이 다이너마이트로 죽은 거예요. 많이 죽었어요. 그러니까 원래 이름은 홍예문이 아니었어요. 혈문. 피가 아니라 구멍 혈자. 구멍이 뚫렸다고 해서 해방 이후에 혈문이 너무 끔찍하니까 홍예문, 아름다운 무지개 문으로 만들자.

[24:39]그리고 여러분 저기 지금 축대 옆을 보시면요, 마름모꼴이잖아요. 마름모꼴로 벽이 만들어져 있죠? 저렇게 마름모꼴로 만들어진 건 다 일본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여러분 구마모토성이라든지 오사카성 같은 일본 성에 가시면 축대가 다 저렇게 마름모꼴로 돼 있죠? 저거를 외식 쌓키라고 하거든요. 마름모꼴로 돼 있는 건 일본이 만들었다고 보시면 돼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뭐예요? 품자 쌓키라고 해가지고 품자. 네모 사각형 3개. 품 한자로. 우리는 품자 쌓키라고 하고 요렇게 돼 있는 건 다 일본식 외식 쌓키라고 보시면 돼요. 여러분들 서울 광화문 옆에 북촌에 가도 이렇게 마름모꼴로 쌓여 있는 집들이 많아요. 왜냐면 일제 강점 이후에 일본인들이 북촌에 많이 들어와 살았거든요. 그때 만든 축벽들이에요. 홍예문 안에 들어가시면 천장 위쪽을 보시면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인민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나온 그 총탄 흔적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일본 조계지에서 조선인 거주지로 걸어 들어가시는 거예요. 지금 앞에 그 문 터널 아치를 보시면 화강암이 쌓여 있는 것 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라 안쪽은 커다란 한 돌산이에요. 돌산 바깥 외부에 지금 타일같이 붙여 놓은 거예요. 여기까지는 일본 자기네들 구역이잖아요. 그러니까 마름모꼴로 안전하게 축대를 만들고 지나가시면 알겠지만 조선인 거주 지역은 그냥 놔둬요. 자연석 그대로. 무너지든 말든. 저기 자연석이잖아요, 바로요. 우리는 홍예문이라는 터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홍예문이 홍예가 무지개라는 말이거든요. 무지개 홍자, 무지개 예자. 홍예문이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아요. 남대문에 있는 그 게이트도 아치형 무지개 모양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홍예문이라고 해요. 여기 있는 홍예문은 왜 만들었냐면은 지금 요 앞에 보이시죠? 저기 인천 항구가 보이는 요쪽. 여기는 모두 일본 조계지였어요. 요 앞에가. 근데 점점 점점 일본 인구수가 늘면서 집 지을 땅이 모자라잖아요. 여러분 뒤로 보시는 저쪽 있죠? 저기는 조선인들이 살던 땅이었어요. 그래가지고 일본인들이 여기 여기 조계지에서 이쪽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야, 그러면 조선인인 땅 우리가 먹자." 땅 모자라니까. 처음엔 그런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중국 조계지에 세 들어 들어갔어요, 일본인들이요. 중국인들이 그걸 가만 놔두나? 월세를 엄청 높게 부른 거예요. "너희들 살려면 돈 많이 내라." 해. 이렇게요. 그러니까 일본인들이 "야, 그러면 어쩔 수 없다." "조선인들이 살고 있는 조선인들의 거주지에 우리가 들어가자." 이쪽 북쪽이에요. 셋는데 여기로 가려면은 이때는 그때가 터널이 없었어요, 여기가요. 삐이 돌아가야 돼요. 중국 조계지 돌아서 저쪽으로. 너무 멀다. 그럼 여기다가 터널 하나 뚫고 바로 일본 조계지에서 조선인 거주지로 가는 터널을 뚫자. 해서 이 밑에 터널을 지금 뚫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발 디디고 있는 여기 있지 않습니까? 여기가 응봉산이라는 산이에요. 100% 화강암 산이에요. 1908년에 여길 뚫었어요. 그게 러일 전쟁 직후잖아요. 일본군 신났지, 이겼으니까. 일본군 공병대를 데리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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