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어이 필리핀. 우리 해역이야. 그 녹슨 해경선으로 어쩔 거야? 물대포 맞고 싶지 않으면 꺼져. 큰일 났어. 대응할 군함이 없어. 지원 요청해야 해! 미국 형님, 지금 당장 무함 지원이 필요해요! 음… 절차가 있어. 의회 승인, 예산 배정. 빨라도 몇 년은 걸릴 거야. 그럼 일본 형님! 무기는 안 돼! 감시용 장비만 줄 수 있어. 헌법상 제약이 있거든. 하하! 도와줄 나라 없잖아? 이제 이 바다는 우리 거야. 우리가 도와줄게. 진짜? 언제쯤 가능해? 무장도 돼야 하는데… 얼마 전까지 실전에서 직접 쓰던 거야. 바로 넘겨줄 수 있어. 오, 그럼 가격은? 이미 받았잖아. 엥? 받았다고? 육이오 전쟁 때 필리핀은 7,400명의 병사를 보내 한국과 함께 싸웠습니다. 한국은 그 은혜를 잊지 않았습니다. 다행이다… 이제 정비하고 무기만 달면… 엥? 이게 뭐야? 수리 정비 이미 다 끝냈어. 뭐? 무기도 달려 있는데? 즉시 출항 가능하다는 거지. 저, 저 군함은 뭐냐? 한국 해군 퇴역함입니다. 실전 무장 장착 완료. 즉시 작전 가능 상태입니다. 한국이 공짜로 줬다고? 필리핀은 군함의 이름을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콜라도 앱 병사의 이름으로 바꾸고 즉시 출항했습니다. 70년 전 받은 도움을 무기와 군함으로 돌려줬습니다. 한국은 은혜를 잊지 않습니다. 우린 평화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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