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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례식에서 눈물 흘리던 백구가 2년 동안 한 일..ㅣDog Cries Along The Street Where He Used To Walk With His Gr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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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진돌아, 진돌아 이리와. 진돌아 이리와. 어디가니 또. 집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0:17]이리 비맞고 다니면 어쩌려고 그래. 이래 축축하게 안 돼 말이겠네.

[0:29]어, 나간다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야.

[0:46]아니요.

[0:58]그래 할머니는 나 말라 가면 무조건 진돌이 편이 돼가지고 데리고 나가면 나갔거든.

[1:29]진돌이가 어디 갔나 했는데 병원으로 갔다고 하더라고요. 왔다 갔다는 소리만 들었지 우리는 진돌이가 왔는 줄은 몰랐거든, 왔는지. 제를 지내는데 이놈이 앉아가 눈물을 땅에 앉아서 눈물을 쭉쭉 흘리더라고요. 참 사람이 봐도 안됐더라는 이깐.

[3:03]이 집에도 할머니 계셨을 때 여기 자주 왔거든. 이 집 할머니가 진돌이 할머니하고 친구거든. 그 언니가 있으면 쟤를 보면 얼마나 안됐겠나 싶은 게.

[4:07]오히려 무작정 나이가 들었다 해서 좁은 공간 안에 보살피려고만 하다 보면 오히려 심리적인 불안감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것들은 우리 가족들이 진돌이의 그러한 성향들을 이해하시고 나름대로 산책을 가거나 자기가 가고 싶어 하는 공간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도 치료 이상으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47]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번도 안 빠지고 맨날 할머니 이리로 다니셨거든. 그래서 아침에 문 열면 진돌이가 먼저 와있고는 했어요.

[5:07]예전에는 제가 일 때문에 진돌이랑 같이 못 있어 줬었는데 지금은 마침 이제 일을 이제 그만뒀기 때문에 산책도 같이 하고 어머니 빈 자리를 제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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